충남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8명 선정

김소연 2024. 9.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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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충남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8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작가는 김가을(동양화), 김로이(회화), 김민형(설치), 나광호(판화), 이연숙(설치), 이지연(회화), 이화영(뉴미디어), 장입규(설치) 등이다.

이들은 내년 4월부터 1년 동안 태안 기업도시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창작 활동을 펼친다.

오픈스튜디오와 개인전, 지역 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도민과 문화·예술 소통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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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작스튜디오 전경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충남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8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작가는 김가을(동양화), 김로이(회화), 김민형(설치), 나광호(판화), 이연숙(설치), 이지연(회화), 이화영(뉴미디어), 장입규(설치) 등이다.

이들은 내년 4월부터 1년 동안 태안 기업도시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창작 활동을 펼친다.

오픈스튜디오와 개인전, 지역 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도민과 문화·예술 소통에도 나선다.

최형순 미술관개관준비단장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예술가들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들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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