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음악적 전성기 예고…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하라메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9.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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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를 통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휘브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는 오는 3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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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브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26일 공개됐다.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를 통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를 포함해 수록곡 ‘해!(Play)’까지 2곡의 음악 일부가 담겼다.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는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타이틀곡 ‘배로’는 펑키한 비트와 반복되는 '러시 오브 조이' 노랫말이 어우러져 한 번만 들어도 입에 맴도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시작돼 우리들의 골든 타임' 노랫말은 이번 싱글을 통해 펼쳐질 휘브의 ‘전성기’를 암시하며, 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수록곡 ‘해!’는 청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밝은 멜로디에 청량한 매력을 담아 음악팬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경쾌한 분위기와 '끝없이 빛나 영원해!'라는 가사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며 휘브가 지닌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배가시킨다.

데뷔 후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휘브는 매 활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휘브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휘브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는 오는 3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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