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골퍼 응원합니다"…내달 한달 '2030 골프존 페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뉴딘그룹이 MZ골퍼를 대상으로 한 전사적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를 내달 한 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최덕형 대표이사는 "2030 젊은 세대가 골프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실속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다양하게 준비된 골프존 페스타를 통해서 영 골퍼가 골프를 여러 방면으로 즐기도록 해 다시 한번 골프산업에 활력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권·체험권·할인혜택 등 제공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이 MZ골퍼를 대상으로 한 전사적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를 내달 한 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첫 연합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는 '2030 골퍼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985년생부터 2004년생이 해당된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각종 골프 관련 통계 및 조사를 바탕으로 MZ세대의 높은 골프 관심도에 호응하고 실제 필요로 하는 요소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사적 참여를 통한 골프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골프존 앱에 가입한 2030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및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용권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발행 비용은 골프존 본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캠페인 기간 중 해당 이용권을 사용해 라운드 한 회원에게는 오는 11월11일 유현주 코스매니저 아이템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아이템은 사용일로부터 보름 동안 플레이에 적용돼 효과적인 실력 향상의 기회를 체험할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골프존 앱에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도 3000원 쿠폰을 내달 16일에 발행하며 2030 신규 골퍼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회원은 내달 31일까지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골프 연습 문화를 만든 GDR아카데미는 2030 골퍼를 대상으로 총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발급한다. 발급된 7일 무료 체험권으로 3일 이상 출석하면 추가로 일주일 체험권이 제공돼 최대 2주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 GDR아카데미는 캠페인 취지에 맞춰 실력 재정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GDR앱에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도 매장방문 시 현장에서 동일한 체험권을 지급한다. 체험권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은 GDR앱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드 골프장 운영 및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영 골퍼의 그린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캠페인 기간 중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이용했다면 이용한 횟수만큼 골프존카운티 그린피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행사기간 중 골프존카운티를 3번 방문했다면 30% 할인권 3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할인쿠폰은 오는 12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골프존커머스는 골프존마켓 온·오프라인, 골핑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10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금액대 별로 마련된 모든 쿠폰을 활용하면 총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030 골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기본 아이템인 골프 양말도 추가 증정한다.
2030 골프존 페스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사별 홈페이지 또는 앱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골프존뉴딘그룹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최덕형 대표이사는 "2030 젊은 세대가 골프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실속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다양하게 준비된 골프존 페스타를 통해서 영 골퍼가 골프를 여러 방면으로 즐기도록 해 다시 한번 골프산업에 활력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