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첫날부터 오류…"트래픽 과부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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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일반 상영작 예매 첫날 인터넷 예매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일부 예매가 취소되는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작된 일반 상영작 예매 이후, 결제만 되고 예매가 되지 않은 사례가 속출했다.
정상적으로 예매가 이뤄지지 않고 결제만 된 상황에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022년에도 예매 과정에서 유사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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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일반 상영작 예매 첫날 인터넷 예매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일부 예매가 취소되는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작된 일반 상영작 예매 이후, 결제만 되고 예매가 되지 않은 사례가 속출했다.
영화제 측은 "결제 시스템의 트래픽 과부하로 인해 예매에 실패한 경우에도 결제가 진행됐다"라고 오류 이유를 설명했다. 정상적으로 예매가 이뤄지지 않고 결제만 된 상황에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부산국제영화제는 모두 환불 조치한다고 밝히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서버 증설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022년에도 예매 과정에서 유사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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