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신규상장 코인 급등락 모니터링…혐의 발견 시 무관용"

김수영 기자 2024. 9.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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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신규상장 코인의 시세 급등락과 미확인 풍문 유포 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6일)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불공정거래 혐의 발견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원장은 거래소들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른 이상거래 감시 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달라고 말하며, 이상거래 심리 단계부터 감독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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