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루센아이티, `차세대 AI 업무시스템 및 보안 인프라 구축 전략` 세미나 성료

팽동현 2024. 9.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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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은 루센아이티와 '차세대 AI 업무시스템 및 보안 인프라 구축 전략' 공동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과 루센아이티가 공동 주최하고 파수와 파이오링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총 네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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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I 업무시스템 및 보안 인프라 구축 전략' 세미나 현장. 영림원 제공

영림원소프트랩은 루센아이티와 '차세대 AI 업무시스템 및 보안 인프라 구축 전략' 공동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과 루센아이티가 공동 주최하고 파수와 파이오링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총 네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선 영림원소프트랩가 주력 솔루션 'K-시스템 에이스'를 소개, 기존 고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의 경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예측 모델을 제시해주는 'AI 경영분석'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방안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선 파수가 AI기반 문서관리 방안과 함께 관련 솔루션 '랩소디'를 제안했다. '랩소디'는 모든 중요 문서를 중앙화하고 문서에 대한 정보 및 사용 이력을 자산화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세 번째 세션에선 파이오링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준비에 대해 발표하며 '팝콘HCI'를 소개했다. 파이오링크가 자체적으 개발한 '팝콘HCI'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해 IT인프라를 간소화한다.

마지막 세션은 루센아이티가 맡았다. 루센아이티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백업·복구 통합 솔루션 '스토어센'의 구축 사례 등을 살펴보며 참석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후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 시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IT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솔루션에 관심을 갖고 업무 특성에 맞게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기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실무 담당자들이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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