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캄포' 옵션 확장…쿠션·리프트업 모듈 출시

권안나 기자 2024. 9.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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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편안함을 한층 높일 헤드쿠션과 클라우드 모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에 사용 중인 캄포 소파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다.

이번에 출시한 정식 옵션은 3가지 종류의 패브릭을 적용해 캄포플러스, 캄포클래식, 캄포슬림 등 패브릭 소재 캄포 소파에 사용할 수 있다.

내달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모듈은 다리 받침대를 올릴 수 있는 리프트업 기능을 탑재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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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포' 전 영역 아우르는 브랜드화 속도
[서울=뉴시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캄포 클라우드 옵션. 2024.09.26.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편안함을 한층 높일 헤드쿠션과 클라우드 모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에 사용 중인 캄포 소파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다. 각 옵션에 따라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 착석감을 높일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를 통해 누적 판매량 35만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캄포'의 호실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달부터 판매하는 헤드쿠션은 기대었을 때 허리를 더욱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이번에 출시한 정식 옵션은 3가지 종류의 패브릭을 적용해 캄포플러스, 캄포클래식, 캄포슬림 등 패브릭 소재 캄포 소파에 사용할 수 있다.

헤드쿠션 적용 시 등 쿠션 높이를 로우백에서 미들백으로 조정할 수 있다. 원통형 베개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캄포 소파의 등쿠션 뒷부분에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내달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모듈은 다리 받침대를 올릴 수 있는 리프트업 기능을 탑재한 옵션이다. 다리를 펴고 앉거나 누운 자세로 보다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리프트업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넓은 공간을 필요로하는 오토만 모듈을 대체하기에도 좋다. 원단은 캄포의 기존 모델들과 동일하게 이지클린 기능성 신소재 '리브 스마트'를 적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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