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프로 야구’ 암표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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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기록한 한국 프로 야구의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암표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암표 의심 사례를 신고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프로야구 구단·연맹과 입장권 판매 대행사 등과 협력해 다음 달부터 대대적인 암표 근절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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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기록한 한국 프로 야구의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암표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암표 의심 사례를 신고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는 암표 통합 신고 누리집(www.culture.go.kr/singo)을 통해 할 수 있고, 신고자 중 추첨을 통해 한국시리즈 입장권(1인 2매)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프로야구 구단·연맹과 입장권 판매 대행사 등과 협력해 다음 달부터 대대적인 암표 근절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오늘(27일)부터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이 시행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포츠 경기 입장권 부정 판매 행위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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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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