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외국인 채용관 개편

김성진 기자 2024. 9.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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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이 외국인 채용관을 개편했다.

기존에 PC버전만 있었다면 모바일 버전도 선보였고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28개 언어의 번역 기능도 갖췄다.

보유 비자와 언어 활용 능력 등 필터로 채용 공고를 선별해 볼 수 있다.

외국인 알바를 구하려는 고용주는 채용 정보를 등록할 때 공고 입력단 맨위의 '외국인 채용', 우대 조건으로 '외국인 가능' 항목을 체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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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바천국.

알바천국이 외국인 채용관을 개편했다. 기존에 PC버전만 있었다면 모바일 버전도 선보였고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28개 언어의 번역 기능도 갖췄다. 채용관 상단의 번역기 위젯을 클릭만 하면 된다.

보유 비자와 언어 활용 능력 등 필터로 채용 공고를 선별해 볼 수 있다. 지역과 업종, 근무 기간, 고용 형태, 급여, 복리후생에 따라 공고를 정렬해 볼 수도 있다. 외국인 구직자는 회원가입할 때 '외국인이에요' 버튼을 누르고 국적과 비자 정보를 입력하면 이력서에 자동 반영된다. 한국어와 외국어 능력을 5개 세분화된 단계로 기재할 수 있다.

외국인 알바를 구하려는 고용주는 채용 정보를 등록할 때 공고 입력단 맨위의 '외국인 채용', 우대 조건으로 '외국인 가능' 항목을 체크하면 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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