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논현직영쇼룸 리뉴얼

김성진 기자 2024. 9.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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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직영쇼품을 리뉴얼 오픈했다.

벽을 최소한으로 줄여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제품들을 만지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 앉아보고, 사용도 해볼 수 있다.

바스제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림바스&키친' 브랜드로 붙박이장, 중문, 마루 등 건자재들도 진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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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대림바스의 논현직영쇼룸./사진제곧=대림바스.


대림바스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직영쇼품을 리뉴얼 오픈했다. '파동, 공간을 만들다'를 주제로 내부 디자인을 확 바꿨다. 벽을 최소한으로 줄여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제품들을 만지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 앉아보고, 사용도 해볼 수 있다. 바스제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림바스&키친' 브랜드로 붙박이장, 중문, 마루 등 건자재들도 진열됐다. 제품들이 실제 가정집에 설치된 것처럼 구현돼 있다. 전문가가 상주해 현관부터 욕실까지 원스톱 리모델링 솔루션도 제안해준다.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FULEN(휠렌)의 제품도 진열돼 있다. 국내 최초의 직수타입 벽걸이형 일체형 비데와 시그니처 모델인 피사 시리즈가 전시됐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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