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 사전 차단 다각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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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섰다.
사천시는 지난 25일 부시장실에서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공공건축물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해 건축물에 발생한 하자와 보수계획, 향후 공공건축물 누수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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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섰다.
사천시는 지난 25일 부시장실에서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공공건축물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해 건축물에 발생한 하자와 보수계획, 향후 공공건축물 누수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자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미로 설계, 시공, 준공, 관리 등 단계별 누수방지 대책을 세워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업체에 대한 제재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하자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김성규 부시장은 “공공건축물의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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