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예술의전당 주차장 10월부터 유료화…10분당 200원
이대현 기자 2024. 9.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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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10월 1일부터 명동의 제천예술의전당 부설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차 요금은 10분당 200원으로, 장애인, 국가 유공자, 저공해 차량은 50% 감면, 공연 당일 관람객 차량은 최대 4시간 무료다.
주차 면수는 총 200면으로 평일 24시간 무인 운영한다.
월 정기 주차 요금은 7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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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면 평일 운영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0월 1일부터 명동의 제천예술의전당 부설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차 요금은 10분당 200원으로, 장애인, 국가 유공자, 저공해 차량은 50% 감면, 공연 당일 관람객 차량은 최대 4시간 무료다.
주차 면수는 총 200면으로 평일 24시간 무인 운영한다. 요금 정산은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월 정기 주차 요금은 7만 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예술의전당이 있는 명동 원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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