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6세 골키퍼 포터, 성인 무대 첫 장갑
민경찬 2024. 9.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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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16세 골키퍼 잭 포터(왼쪽)가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볼턴 원더러스와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성인 무대에서 뛴 적 없는 포터는 주전 골키퍼들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이날 장갑을 끼었다.
아스널은 17세 이선 은와네리의 멀티 골 등에 힘입어 볼턴을 5-1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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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아스널의 16세 골키퍼 잭 포터(왼쪽)가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볼턴 원더러스와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성인 무대에서 뛴 적 없는 포터는 주전 골키퍼들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이날 장갑을 끼었다. 아스널은 17세 이선 은와네리의 멀티 골 등에 힘입어 볼턴을 5-1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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