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파경→'7세 연하' 농구 스타 결별하더니…이젠 "솔로가 좋아"

장진리 기자 2024. 9.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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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파경, 결별을 맞은 후 '솔로가 좋아'를 선언한다.

황정음은 '국민 MC' 신동엽과 함께 SBS Plu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솔로가 좋아' MC를 맡는다.

긍정의 에너지로 '솔로의 삶'을 즐기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국민 입담꾼' 신동엽과 '솔로가 좋아' MC를 맡는다.

진정한 솔로로 가는 길에 선 황정음은 대체불가 긍정 에너지와 공감 요정 면모로 프로그램을 이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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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정음이 파경, 결별을 맞은 후 '솔로가 좋아'를 선언한다.

황정음은 '국민 MC' 신동엽과 함께 SBS Plu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솔로가 좋아' MC를 맡는다.

'솔로가 좋아'는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생활 밀착형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빛나는 솔로들이 함께 취미, 재테크 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유쾌하고 밝은 '내 맘대로 행복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긍정의 에너지로 '솔로의 삶'을 즐기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국민 입담꾼' 신동엽과 '솔로가 좋아' MC를 맡는다.

특히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후 '7세 연하' 농구 스타 김종규와 깜짝 열애 이후 빠른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진정한 솔로로 가는 길에 선 황정음은 대체불가 긍정 에너지와 공감 요정 면모로 프로그램을 이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신동엽은 "궁금하고 호감인 출연자분들이 많아 기대된다. 황정음도 나도 이 프로그램과 잘 맞을 것 같다. 녹화 끝나고 강제 회식"이라고 했고, 데뷔 23년 만에 첫 MC 데뷔를 하게 된 황정음 역시 "힘든 일 있을 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저도 다른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 신동엽 오빠에게 묻어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솔로가 좋아'는 오는 10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 신동엽(왼쪽), 황정음. 제공| SBS Plus 솔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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