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7일 성남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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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2만701명(선수 1만 7443명, 임원 325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6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닦았던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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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2만701명(선수 1만 7443명, 임원 325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6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닦았던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회식은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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