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웨이에 스토리도 담았다’ 조던 브랜드, 테이텀 시그니처 농구화 테이텀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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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를 1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던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의 세 번째 시그니처가 선을 보인다.
조던 브랜드의 농구화 중 가장 가벼운 테이텀3는 신발을 신자마자 딱 맞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압박감 없이 발이 적응할 수 있는 농구화를 만들고 싶다는 제이슨의 요청을 반영했다.
테이텀의 세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테이텀3는 총 네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8일부터 Jordan.com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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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브랜드는 26일 “올여름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테이텀의 부드러운 플레이에 영감을 받은 테이텀3(Tatum3)를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조던 브랜드의 농구화 중 가장 가벼운 테이텀3는 신발을 신자마자 딱 맞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압박감 없이 발이 적응할 수 있는 농구화를 만들고 싶다는 제이슨의 요청을 반영했다. 조던 브랜드 풋웨어 팀은 선수들의 코트 위 움직임을 연구해 얻은 인사이트를 반영해 가장 중요한 부분에 소재를 레이어링 하여 부피감이나 딱딱함 없이 지지력이 좋으면서 발에 꼭 맞는 핏을 만들었다.
또한 쿠쉴론 3.0 폼(Cushlon 3.0 Foam)과 줌 에어(Zoom Air)가 견고한 갑피의 프레임과 함께 측면 움직임을 부드럽고 안정감 있게 만들어주며, 헤링본 트랙션 패턴이 선수의 첫 스텝과 빠른 커트를 지원하는 동시에 선수가 원할 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멈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웨이 중 하나인 ‘웰컴 투 더 가든(Welcome to the Garden)’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집과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패턴으로 자신을 변함없이 지지해 주는 이들과 함께 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뤄낸 성장을 상징한다.
테이텀은 “시그니처 신발이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조던 브랜드와 함께 신발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있다. 특히, 컬러웨이에 담긴 스토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활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테이텀의 세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테이텀3는 총 네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8일부터 Jordan.com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_조던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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