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진짜 성공했다‥손담비 측 "내년 4월 출산 예정"
황소영 기자 2024. 9. 26. 10:04
배우 손담비가 2차 시험관 시술에 성공, 임신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관계자는 26일 JTBC엔터뉴스에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손담비는 관상가를 만났다. 관상학적으로 45세 전에 좋은 일이 있어 내년 5, 6월에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보다 빠른 4월 엄마가 된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관계자는 26일 JTBC엔터뉴스에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손담비는 관상가를 만났다. 관상학적으로 45세 전에 좋은 일이 있어 내년 5, 6월에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보다 빠른 4월 엄마가 된다.
그리고 다음 방송 예고엔 손담비와 그의 남편 이규혁이 친정 엄마를 찾아가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선물을 본 손담비의 엄마는 "어? 이게 무슨?"이라며 화들짝 놀라고 이를 지켜본 손담비는 눈시울을 붉혔던 상황. 임신 성공을 예측하게 했는데 실제로 임신에 성공, 많은 축하 속 태교하고 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1차 실패 후 8kg가량 체중이 늘었다고 토로한 그는 2차에 성공하며 예비 엄마가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1차 실패 후 8kg가량 체중이 늘었다고 토로한 그는 2차에 성공하며 예비 엄마가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면?" 미스코리아 대회 질문에 '발칵' [소셜픽]
- 또 만취 역주행 '쾅쾅'…부천 아파트선 50대 여성 2명 숨져
- 승객에 총 쏘고 버스 납치…LA 한복판 벌어진 '인질극'
- "점심시간 임신하라"더니…"'무자녀 삶' 조장 금지" 추진하는 러시아 [소셜픽]
- 메타, 10년 공들인 '스마트 안경'…스마트폰 뛰어넘을까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