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신임 사장 공모 접수…내달 11일까지

김민지 기자 2024. 9.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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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신임 사장 공모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현 김용학 공사 사장의 임기가 오는 11월17일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신임 사장은 추후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 부산시의회 인사검증특별위원회, 부산시 임명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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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장 임기 11월 중순 만료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신임 사장 공모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보수는 연봉 계약 조건에 따라 지급된다.

이는 현 김용학 공사 사장의 임기가 오는 11월17일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자 자격 요건으로 ▲대규모 조직을 경영할 경험·능력 ▲경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노사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경험·능력 ▲도시개발·건설 및 부동산 등 공사 업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 및 경험 등을 제시했다.

신임 사장은 추후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 부산시의회 인사검증특별위원회, 부산시 임명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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