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장려" GS리테일,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선정

[출처=GS리테일]

GS리테일이 일과 가정이 양립을 이루는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 25일 개최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저고위의 이번 성과 공유회는 기업 등이 운영하고 있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그 효용성을 널리 알리는 방식으로 개최됐습니다.

GS리테일은 △육아휴직 장려 △출산 축하 지원 △자녀 보육비ㆍ학자금 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난임 휴가 제공 등 출산 장려 및 자녀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해 우수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남성 직원(비중 55%)의 육아휴직 활성화 사례와 함께 추가 1년 휴직 기간을 주는 '아이사랑휴직 제도'와 GS25 등 가맹 경영주(배우자 포함) 대상으로 출산 용품을 지원하는 신설 제도 등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석윤선 GS리테일 HR BP부문장은 "5911개의 가족친화인증 기업 중 GS리테일이 대표 기업 자격으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과 가정이 행복한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지원 제도 확산과 문화 정착에 GS리테일이 모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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