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서울 핀테크위크 2024'서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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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서 글로벌 핀테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with 아시아 핀테크 얼라이언스'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개최하는 행사로, 내달 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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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서 글로벌 핀테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핀산협은 내달 7~8일 양일간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with 아시아 핀테크 얼라이언스'와 '타운홀 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with 아시아 핀테크 얼라이언스'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개최하는 행사로, 내달 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서울시 글로벌 추진전략과 각국의 최신 핀테크 기술과 규제 환경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글로벌 핀테크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현장에는 아시아 6개국의핀테크 협회 리더들과 국내 핀테크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아시아 핀테크 시장의 미래를 논의한다. 각국 규제 및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핀테크 산업 종사자, 금융기관, 투자자 등 글로벌 진출에 관심 동종업계 관계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7일에는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아시아핀테크 얼라이언스(AFA) 6개국 공동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미팅에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C-레벨 이상 핵심 인력과 AFA 6개국 협회장이 참석해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긴밀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근주 핀산협회장은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기간 중 열리는 두 행사가 아시아 핀테크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과 혁신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핀테크 기업 임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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