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오식도동 산단에 복합문화센터 운영…행정서비스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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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오식도동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행정,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평생학습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인문, 교양, 문화예술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임준 시장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서부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도록 문화생활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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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식도동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행정,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은 민원 행정서비스 지원 공간으로 소룡동 산단민원센터가 입주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은 작은 도서관, 체력단련실, 다목적구장, 다목적실, 소회의실 등을 갖췄다.
3층은 기업지원센터, 기업상담실, 기업지원실, 다목적실, 소회의실, 평생학습센터 강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생학습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인문, 교양, 문화예술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임준 시장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서부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도록 문화생활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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