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오식도동 산단에 복합문화센터 운영…행정서비스도 지원

최영수 2024. 9. 26.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는 오식도동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행정,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평생학습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인문, 교양, 문화예술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임준 시장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서부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도록 문화생활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식도동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행정,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은 민원 행정서비스 지원 공간으로 소룡동 산단민원센터가 입주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은 작은 도서관, 체력단련실, 다목적구장, 다목적실, 소회의실 등을 갖췄다.

3층은 기업지원센터, 기업상담실, 기업지원실, 다목적실, 소회의실, 평생학습센터 강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생학습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인문, 교양, 문화예술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임준 시장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서부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도록 문화생활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