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SECaaS 출시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강화

송혜리 기자 2024. 9.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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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서비스형보안(SECaaS)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SECaaS V1'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이번 V1 출시에 이어, 내년에는 침입탐지시스템(IDS)·침입방지시스템(IPS), 방화벽 등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제로트러스트 보안, API 보안, 클라우드 보안관리 및 가시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플랫폼(CNAPP)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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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관제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 결합…공공클라우드 본격 진출
보안 담당자가 없거나 부족한 공공기관 및 중·소규모 기업에게 유용
파이오링크CI(사진=파이오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파이오링크가 서비스형보안(SECaaS)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SECaaS V1'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 SECaaS V1'은 SSL 암·복호화 및 트래픽 실시간 전송, 서비스 체이닝, 미러링 서비스와 더불어 웹방화벽과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보호 등 파이오링크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된다.

특히 수년간의 NHN클라우드 보안 관제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가진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각종 보안 요구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체계적인 보안 운영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자 강점이다.

파이오링크는 이번 V1 출시에 이어, 내년에는 침입탐지시스템(IDS)·침입방지시스템(IPS), 방화벽 등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제로트러스트 보안, API 보안, 클라우드 보안관리 및 가시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플랫폼(CNAPP)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파이오링크는 클라우드 활용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안 담당자가 없거나 부족한 공공기관 및 중·소규모 기업에게 유용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보안솔루션 결합으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사업실장은 "클라우드 환경을 노리는 공격은 더욱 고도화되고, 기업이 방어해야 하는 중요한 위협이자 큰 고민거리"라며 "지속적인 보안 관리에 필요한 비용과 보안 관리자 채용의 고민을 동시에 해소하는 데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SECaaS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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