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이번 주 음악방송→글로벌 스테이지 섭렵 예고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키는 오늘(2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27일 KBS 2TV ‘뮤직뱅크’ 등에 출연,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Pleasure Shop’(플레저 숍)과 수록곡 ‘Overthink’(오버띵크)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가 담긴 댄서블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며, 키가 초대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테마로 구성된 캐치한 포인트 안무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신곡 ‘Overthink’는 가상 세계에 빗댄 화자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생각들을 멈춰버리자는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배가한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더불어 키는 9월 29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Messe Frankfurt(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KCON GERMANY 2024’(케이콘 저머니 2024)에 출격하며, 이번 신곡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들로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키는 오늘 KBS 라디오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