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월 소비자심리지수 낙관세 유지

지수추이. 한은 충북본부 제공

이번달 충북지역의 소비 심리가 낙관세를 유지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5으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현재생활형편CSI(89)와 생활형편전망CSI(93)는 전월대비 각각 1p, 2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99)와 소비지출전망CSI(114)는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69)는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78)는 전월과 동일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6월 100.5, 7월 102.3, 8월 101.5 등 4개월 연속 기준값(100)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소비자심리조사는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9월9~13일 중 충북지역 3개 도시(청주, 충주, 제천)의 400가구(367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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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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