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도로서 순찰차 유리창 부순 50대 만취남 검거
정재익 기자 2024. 9. 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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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순찰차 유리창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북구 침산동의 한 도로에서 거점 근무 중인 순찰차 앞 유리창을 주먹으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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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술에 취해 순찰차 유리창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북구 침산동의 한 도로에서 거점 근무 중인 순찰차 앞 유리창을 주먹으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다툰 이유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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