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와 함께 "…무드서울·무드앵커서 '한정판 코스 메뉴'

전다윗 2024. 9.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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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내달 5일 한강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에 위치한 직영 매장 무드서울, 무드앵커에서 와인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코스 메뉴는 무드서울에서 불꽃축제는 물론 와인과 스페셜 코스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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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불꽃축제 앞두고 세빛섬 직영매장서 스페셜 코스 내놔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내달 5일 한강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에 위치한 직영 매장 무드서울, 무드앵커에서 와인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무드 서울 외관. [사진=아영FBC]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코스 메뉴는 무드서울에서 불꽃축제는 물론 와인과 스페셜 코스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드서울에서는 파스타, 스테이크를 포함한 5종 코스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무드앵커에서는 시그니처 플래터와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금액은 각각 9만8000원, 7만7000원으로 10만원을 넘지 않도록 했다.

또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특별히 3층 루프탑 공간을 개방한다. 루프탑은 스탠딩석과 테이블석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스탠딩석은 간단하게 샤퀴테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금액은 인당 3만원이다. 테이블석에 한해 제공되는 익스클루시브 메뉴는 야외에서 식사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무드서울의 해산물 플래터와 미트 플래터,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됐다.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무드서울, 무드앵커의 코스 메뉴와 루프탑 이용은 캐치테이블로만 예약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서울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 시기에 맞춰, 무드서울·무드앵커를 찾는 고객에게 맛과 뷰로 보답하고자 이번 코스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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