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서울시·경기도와 소상공인 판로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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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지마켓)과 옥션은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100여곳을 지원한다.
서울시와는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400여곳을 지원한다.
이기정 G마켓 영업기획실 실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와 대대적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며 "다양한 지원 혜택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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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지마켓)과 옥션은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100여곳을 지원한다.
G마켓과 옥션에 경기도 기업 전용 판매 기획관 '경기도 상생관'을 운영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매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교육도 진행한다.
서울시와는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400여곳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을 열고 1천700여개 우수 상품을 소개한다.
소상공인에게 선착순으로 판매증진을 돕기 위한 광고성 이(e)머니 10만원도 지급한다.
이 밖에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 소상공인 558곳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상생마켓'도 펼친다. 피해 소상공인의 제품 2천400여개를 소개한다.
이기정 G마켓 영업기획실 실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와 대대적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며 "다양한 지원 혜택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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