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투자포인트] 190조원 푸는 중국…구리값 어디까지 뛸까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원자재 투자포인트' -  심수빈 키움증권 원자재 애널리스트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원자재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26일)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원자재 중 구리와 금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미국의 빅컷에 이어 중국도 본격적인 돈 풀기에 나서면서 주요 금속들의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있는데요. 구리 가격은 10주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요?

- 美·中 유동성 풀자 원자재 '들썩'…구리 가격 흐름은?
- 美 연준 빅컷 이후 금융 시장 투자 심리 개선
- 190조 원 푸는 중국…"통화정책 여력 확대"

Q. 중국의 경제 부양 조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지만, 장기적인 경제 회복에 대해서는 아직 회의적인 상황입니다. 이번 조치가 중국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지급준비율·금리 동시에 낮춘 중국…경제 부양 효과는?
- 중국, 경기 침체 방어 위해 지준율 0.5p 인하
- "中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해 추가적인 정책대응 동반돼야"

Q. 중동 긴장감도 커지고 있고 연준이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금에 주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지금이라도 포트폴리오에서 금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 치솟는 금 가격…투자 비중 확대 전략 유효?
- "금 가격 추가 상승 예상…단기 조정 가능성은 존재"
- 중앙은행 수요 둔화·ETF 금 투자수요 여부 주목

Q. 원자재값이 반짝 상승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중장기적인 상승세를 이어갈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최근 금을 제외한 원자재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경기침체 전조증상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많았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 원자재 가격 반짝 상승에 그칠까?
- 원자재 가격 장기 흐름은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에서 기인
- 공급 증가에 시간 필요…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아
- 침체로 흘러가는 경우 원자재 가격 하방압력 불가피
- "구조적 변화가 부재하다면 이전보다 높은 수준 유지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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