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장애인문화예술 생태계 파악 위한 토론회

조수원 기자 2024. 9.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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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인문화예술 생태계 파악 및 소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술위 예술창작소통 소위원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성악가 김태군과 황영택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토론회, 2부 간담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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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애인문화예술 생태계 파악 및 소통을 위한 토론회'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장애 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인문화예술 생태계 파악 및 소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술위 예술창작소통 소위원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성악가 김태군과 황영택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토론회, 2부 간담회로 구성됐다.

김명근 서정대 교수의 발제와 김은정 교육학 박사, 황영택 성악가, 심현우 뮤지컬 배우, 신동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이성규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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