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주연 '빅토리', 오늘(26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

정유진 기자 2024. 9.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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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26일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급사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빅토리'는 이날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쿠팡플레이, 콘텐츠웨이브,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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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26일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급사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빅토리'는 이날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쿠팡플레이, 콘텐츠웨이브,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김원준, 디바 그리고 조성모까지,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가수들의 명곡들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이정하부터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이찬형까지. 대세 청춘 배우와 개성 넘치는 신예 배우들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를 통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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