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렴문화 확산 및 재난대응 안전관리 강화

김동현 기자 2024. 9. 26.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청렴문화 확산 및 재난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5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9개 공공기관 상임감사가 참여하고 있는 '제4차 빛가람 감사협의회'를 열고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별 자체감사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홍수, 가뭄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4차 빛가람 감사협의회 개최
[세종=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5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제4차 빛가람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왼쪽부터 한전KPS 이성규 상임감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본희 상임감사, 한국농어촌공사 이광래 상임감사, 한전KDN 김문호 상임감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류춘열 상임감사, 전남대학교병원 박용현 상임감사.(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청렴문화 확산 및 재난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5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9개 공공기관 상임감사가 참여하고 있는 '제4차 빛가람 감사협의회'를 열고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별 자체감사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홍수, 가뭄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빛가람 감사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감사품질 및 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빛가람 감사협의회는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포함해 빛가람 감사협의회 회장인 한전KDN 김문호 상임감사 등 6개 공공기관의 상임감사가 참석했다.

공사는 풍수해, 가뭄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스마트한 물관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KRC재난안전상황실시스템(DIMAS)을 소개해 참석한 상임감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광래 상임감사는 "빛가람 감사협의회가 광주·전남혁신도시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는데 앞장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조성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전경(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