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루지-부산관광공사, 해외 관광객 유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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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루지와 부산관광공사가 내년 부산시 해외 관광객 유치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 관계자는 "스카이라인 루지는 정통 루지 브랜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대표 액티비티로 스카이라인 루지를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해외 관광객들의 활발한 부산 방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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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스카이라인 루지와 부산관광공사가 내년 부산시 해외 관광객 유치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1985년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발명된 중력을 이용한 놀이기구다. 카트를 타고 코스를 달리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다. 현재 국내에서는 부산과 통영 2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최초의 루지 액티비티로 통영에서 오픈해 이후 2021년 부산 지점을 추가 오픈하면서 국내는 물론 많은 해외 관광객까지 유치하여 지역 대표 액티비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방한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럭슨 총리를 비롯 다운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사라 오트리 스카이라인 루지 이사, 이재용 스카이라인 루지 이사 , 딘 존슨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지사장, 신동엽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 SM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 관계자는 "스카이라인 루지는 정통 루지 브랜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대표 액티비티로 스카이라인 루지를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해외 관광객들의 활발한 부산 방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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