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부산서 '가을 제주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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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제주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중장년층 대상 억새 물결 오름과 숲길, 노을 바다, 단풍 명소, 웰니스 상품과 MZ세대 대상 유명 포토 스팟, 레저스포츠를 소개하는 등 세대별 맞춤 여행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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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제주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중장년층 대상 억새 물결 오름과 숲길, 노을 바다, 단풍 명소, 웰니스 상품과 MZ세대 대상 유명 포토 스팟, 레저스포츠를 소개하는 등 세대별 맞춤 여행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단체로 견학하는 특성화고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주 수학여행 교육 콘텐츠까지 홍보한다.
특히 제주여행 미담 콘테스트와 제주와의약속 캠페인,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선행 사례 공로 등 최근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례도 방문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제주만의 매력을 소개해 남은 하반기 관광객 유치를 박차를 가하겠다"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불꽃축제, 청남대가을국화축제 등 향후 현장 홍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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