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실적 추정치 하향‥AI로 성장 방향성은 유효"-신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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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LG이노텍에 대해 "단기 출하량 개선은 어려우나 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기능 확대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개선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3·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968억 원에서 2521억 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 연구원은 "보수적 추정의 이유는 돋보이는 AI 기능 공개에도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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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LG이노텍에 대해 "단기 출하량 개선은 어려우나 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기능 확대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개선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3·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968억 원에서 2521억 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올 4·4분기도 추정치를 조정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4581억 원을 기록하리란 예상이다. 이에 대해 오 연구원은 "보수적 추정의 이유는 돋보이는 AI 기능 공개에도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애플은 아이폰16 시리즈를 출시하며 추후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실제 AI 기능 적용에 따른 소비자 만족도 향상은 기대한다"며 "기존 경쟁사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량 회복 기조에 따라 글로벌 주요 벤더(업체)의 신제품 판매도 긍정적 방향성을 기대한다. 내년에는 성장이 가속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LG이노텍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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