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에쓰오일·연합자산관리, 나란히 최대 3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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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과 연합자산관리가 나란히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3년물과 5년물, 10년물로 2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연합자산관리도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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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과 연합자산관리가 나란히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3년물과 5년물, 10년물로 2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다음 달 25일 수요예측을 통해 11월 4일 발행한다.
에쓰오일은 국내 정유업계에서 3위의 정제능력(CDU)을 갖고 있다. 전방산업인 석유화학, 윤활 등의 사업 부문도 보유하고 있다.
연합자산관리도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이후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SK증권이다.
다음 달 21일 수요예측을 통해 29일 발행한다.
연합자산관리는 부실채권 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8개 은행이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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