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에쓰오일·연합자산관리, 나란히 최대 3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이호 기자 2024. 9. 26.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과 연합자산관리가 나란히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3년물과 5년물, 10년물로 2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연합자산관리도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과 연합자산관리가 나란히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3년물과 5년물, 10년물로 2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다음 달 25일 수요예측을 통해 11월 4일 발행한다.

에쓰오일은 국내 정유업계에서 3위의 정제능력(CDU)을 갖고 있다. 전방산업인 석유화학, 윤활 등의 사업 부문도 보유하고 있다.

연합자산관리도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이후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SK증권이다.

다음 달 21일 수요예측을 통해 29일 발행한다.

연합자산관리는 부실채권 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8개 은행이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