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Y형 출렁다리' 국제학회 우수 구조물상 후보작 선정

송동근 2024. 9.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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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의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국제교량포천구조공학회(IABSE)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구조물 혁신 부문 최종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26일 포천시에 따르면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지난 7일 개장했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4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교량 및 구조 분야의 영향력 있는 학회다.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스페인, 중국, 방글라데시와 함께 최종 5개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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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의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국제교량포천구조공학회(IABSE)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구조물 혁신 부문 최종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26일 포천시에 따르면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지난 7일 개장했다.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포천시 제공
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4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교량 및 구조 분야의 영향력 있는 학회다.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스페인, 중국, 방글라데시와 함께 최종 5개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포천=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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