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부진 →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아웃’ TOR 비셋, 결국 수술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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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셋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6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 비셋이 손가락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비셋의 부상이 전위 골절이며 뼈 위치를 제대로 맞추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MLB.com은 "토론토는 비셋이 내년 2월 스프링캠프를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준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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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비셋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6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 비셋이 손가락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비셋은 지난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오른손 중지 골절 부상을 당했고 19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쳤다.
MLB.com에 따르면 비셋은 이날 손가락 수술을 받는다.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비셋의 부상이 전위 골절이며 뼈 위치를 제대로 맞추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시즌 준비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 MLB.com은 "토론토는 비셋이 내년 2월 스프링캠프를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준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 타선의 주축인 비셋은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비셋은 올시즌 81경기에 출전해 .225/.277/.322 4홈런 31타점 5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종아리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고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쳤다.(자료사진=보 비셋)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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