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대한민국 자치발전 기초부문 대상 수상

장인수 기자 2024. 9.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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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단체와 대표를 뽑아 수여하고 있다.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와 생활밀착형 어르신 지역돌봄 시책,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범 운영,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 원 성장 프로젝트 추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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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등 호평
정영철 영동군수(왼쪽)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단체와 대표를 뽑아 수여하고 있다.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와 생활밀착형 어르신 지역돌봄 시책,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범 운영,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 원 성장 프로젝트 추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영철 군수는 "군의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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