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내면 바로 갖는다’ 오타니 50호 홈런공 경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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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홈런-50도루를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역사적인 50호 홈런공이 경매에 나온다.
앞서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을 잡은 관중에게 30만 달러(약 4억 원)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50만 달러(약 60억 원)를 내면 경매 일정과 관계없이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을 갖게 될 수 있다.
즉시 구매 가격을 고려할 때,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이 305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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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홈런-50도루를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역사적인 50호 홈런공이 경매에 나온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의 입찰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번 경매는 수집품 전문 업체에 위탁된다.
앞서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을 잡은 관중에게 30만 달러(약 4억 원)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즉시 구매 가격도 내놨다. 450만 달러(약 60억 원)를 내면 경매 일정과 관계없이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을 갖게 될 수 있다.
역사적인 50호 홈런은 7회 터졌다. 오타니는 팀이 12-3으로 크게 앞선 7회 마이크 바우만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 홈런이 50호 대포다.
현재까지 야구공 최고 경매 기록은 지난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터뜨린 시즌 70호 홈런공. 당시 305만 달러(41억 원)에 팔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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