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등 정책실명제 대상 9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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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민에게 공개할 중점 관리대상 사업 96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정책실명제를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공개하는 중점 관리대상 사업 수가 지난해 109건, 올해 96건으로, 민선 7기이던 2022년 51건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며 "공무원의 이름을 걸고 사업을 추진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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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민에게 공개할 중점 관리대상 사업 96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담당 공무원과 부서장 이름, 결재체계, 주요 추진 내용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대상 사업은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부지 복합개발 추진 △도촌·야탑역 신설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시민을 위한 명품 탄천 조성 사업 등이다.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한 시장 공약사업, 장·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 주요 정책사업이 해당한다.
선정한 정책실명제 사업은 오는 10월 10일 이후 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시정정보→정책실명제)에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정책실명제를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공개하는 중점 관리대상 사업 수가 지난해 109건, 올해 96건으로, 민선 7기이던 2022년 51건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며 “공무원의 이름을 걸고 사업을 추진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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