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학생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예방' 현장 의견 청취

김수현 2024. 9. 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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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학생들의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예방 및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주제로 제4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학생들의 스마트폰·디지털 매체 과몰입과 중독 현상을 짚어보고, 해소 방안과 디지털 기술 오용 예방을 위한 디지털 윤리 의식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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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45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학생들의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예방 및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주제로 제4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학생들의 스마트폰·디지털 매체 과몰입과 중독 현상을 짚어보고, 해소 방안과 디지털 기술 오용 예방을 위한 디지털 윤리 의식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차담회에는 관련 전문가와 현장 교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는 "최근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는 피해 현황 조사, 학생·교원 심리 지원,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예방 교육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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