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D현대일렉트릭, 업황 호조 최대 수혜 전망에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강세를 보인다.
업황 호조의 수혜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사업 구조 를 가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경쟁 기업들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 내 전력기기 사업의 비중이 과반(50%)이 넘는 경우가 드물다"며 "이에 반해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사업 매출이 80%가 넘는 단순한 사업구조로 매분기 업황 호조가 반영된 깔끔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강세를 보인다. 업황 호조의 수혜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사업 구조 를 가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현재 HD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3.22%(1만원) 오른 32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경쟁 기업들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 내 전력기기 사업의 비중이 과반(50%)이 넘는 경우가 드물다”며 “이에 반해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사업 매출이 80%가 넘는 단순한 사업구조로 매분기 업황 호조가 반영된 깔끔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지난 2018년 국내 및 미국 생산 법인에 1300억원을 투자해 2년에 걸쳐 생산 능력을 확충시켰다”며 “이에 지금의 호황기에 대한 수혜를 가장 잘 받고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