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의 시장 파헤치기] "중국발 훈풍 종료"…뉴욕증시 혼조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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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박상현의 시장 파헤치기'-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3일 (월)
[휴장] 일본(추분 대체 휴일)
[산업] 2024 러시아 모스크바 치과 전시회(~26),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공개
- 한국 9월 1~20일 수출/입
- 미국 9월 S&P 글로벌 제조 / 서비스 / 종합 PMI (잠정치)
8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 유럽 8월 ECB 1년 / 3년 기대 CPI
9월 HCOB 제조업 / 서비스업 / 종합 PMI (잠정치)
- 국내 상장 : 아이언디바이스
▲24일 (화)
[산업] 2024 독일 철도차량 및 수송기술 전시회(~27)
-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 한국 8월 PPI
- 미국 9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
- 일본 9월 지분 은행 종합 / 제조업 / 서비스 PMI (잠정치)
▲25일 (수)
[산업] K- 배터리쇼 2024(~27), 메타 커넥트 2024(~26),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6 슬림' 출시, 2024 도쿄게임쇼(~29), 2024 베트남 국제 섬유의류산업 전시회(~28)
- 한국 8월 소매판매 / 백화점, 할인점 매출
9월 소비자심리지수
- 미국 8월 신규주택매매
- 일본 8월 PPI 서비스
▲26일 (목)
[산업] 일본 경제산업성 월간 생산실적: MLCC, 엔씨소프트 'TL 얼리 엑세스 서버' 오픈
- 한국 금융안정회의
- 미국 2분기 GDP / GDP 물가 / 개인소비
8월 내구재 주문, 미결주택매매
9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 일본 BOJ 7월 금정위 의사록 공개
- 미국 실적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27일 (금)
[산업] 영화 '울프스' 개봉
- 한국 10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 비제조업
- 미국 8월 개인소득, 개인소비, 실질 개인소비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도매재고, 소매재고
9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중국 8월 공업기업이익, 산업생산
- 유럽 8월 소비자기대지수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7월 동행지수, 선행지수
9월 도쿄 CPI, 근원 CPI
- 미국 실적 : 코스트코 홀세일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중국발 훈풍 종료"…뉴욕증시 혼조로 마감
- 다우·S&P500 지수 사상 최고 경신 행진 종료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32.52…0.80%↑
- '월가 공포지수' VIX 15.41…0.13%↑
- 엔비디아 2.18%↑…"시가총액 3조 달러 회복"
- 엔비디아 CEO 젠슨황, 보유 주식 매각 완료
- 테슬라 1.08%↑…"호실적 기대감에 쾌속 질주"
- 연준 쿠글러 이사 "50bp 인하, 강력하게 지지"
- 해리스 "새로운 길 개척, 중산층 성장시키겠다"
- 오픈 AI, CTO 퇴사…"나만의 시간·공간 만들 것"
- "좋은 날 끝"…모건스탠리, GM·포드 '비중축소
- 마이크론 6~8월 매출 77.5억…예상치 상회
- 마이크론 6~8월 EPS 1.18달러…예상치 상회
- 마이크론 6~8월 매출 77.5억…전년比 93%↑
- 마이크론 9~11월 매출 가이던스 87억 달러
- 마이크론, 낸드 메모리 분기 매출 10억 달러↑
- 마이크론 "자사 HBM, 2025년까지 완판 돼"
- 마이크론, 생성형 AI 반도체 수요 증가 수혜
- 마이크론 CEO "AI 수요가 최고 매출 이끌어"
-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시간외서 13%↑
- CME 페드워치 "11월 50pb 인하 확률 60.7%"
- CME 페드워치 "11월 25bp 인하 확률 39%"
- WTI 2%대↓…셰브런·엑손 모빌 등 정유주 하락
- 26일 2분기 GDP 확정치·27일 8월 PCE 발표
- 파월 연준 의장 및 주요 인사 공개 발언 예정
- "경기 부양책 발표 영향"…상해종합·항셍 상승
◇ 중국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긴급 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지급준비율과 정책금리를 내려 시중에 190조 원 규모의 돈을 푼다고 했어요?
- "침체 이겨낼 결심"…中 부양책 발표, 내용은?
- 中 인민은행 "지준율 0.5% p 인하…유동성 공급"
- 中 인민은행 "시장 상황 따라 지준율 추가 인하"
- 中 인민은행 "지준율 0.5% p 낮춰 190조 공급"
- '경제 둔화 지속'…中 금리인하 등 부양책 제시
- 中 유동성 공급 기대…금융시장 안정화될까
- 中 부양책 통해 '경제성장률 5%' 사수 총력
- 중국 유동성 공급 소식에 아시아 증시는 환호
◇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에 나설 거라고는 시장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그간 내놓았던 부양책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잖아요. 이번의 부양책은 경기가 침체로 향하는 흐름을 바꿀 수 있게 될까요?
- 중국의 긴급 부양책…경기 흐름 바꿀 수 있을까?
- 4월 IMF 총재 "中 내수 부양·서비스업 전환해야"
- 중국, 드디어 돈 푼다…경제 부양 효과는 '글쎄'
- 중국 경기부양 프로젝트 첫 발…MLF금리 30bp↓
- 철근·구리 가격↑…"중국발 부스터샷 효과 톡톡"
◇ 24일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좋지 않은 탓에 장 초반부터 주춤하다가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에 지수가 버텨냈거든요. 이번 중국의 금융 부양책, 어떤 의미가 있으며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 중국 경기 부양책…글로벌 증시에 끼칠 영향은?
- '中 부양책 훈풍'…24일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24일 유럽증시, 중국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 중국증시, '부양책 효과'에 모처럼의 큰 폭 상승
- 국내증시, 대중 수출 주력 기업에 호재…주가↑
- "中 경기 부양책…구조적 상승으로 보긴 어려워"
- '부양책 호재' 중국, 다소 약한 뒷심…일본은 반락
◇ 9월 FOMC 전까지 시장은 지표들을 확인하면서 금리인하 폭에 대해 여러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지난주 빅컷을 단행한 후 이제 11월 FOMC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 9월 FOMC서 '빅컷'…11월 금리인하 폭 전망은?
- 미 연준, 기준금리 4.75~5.00%로 50bp 인하
- 미 기준금리 4년 반 만에 인하…0.5%p 내린 '빅컷'
- 연준, 올해 최종금리 4.4% 전망…"추가 75bp↓"
- 연준 "내년 최종금리 3.4% 2026년은 2.9% 전망"
- 파월 "빅컷…새로운 금리인하 속도로 간주 말라“
- 미 연준, 실업률 4.0→4.4% 상향…"고용 냉각"
- 미 연준, 경제성장률 2.1→2.0%로 하향 조정
- 파월 "양적 긴축 계속…금리인하와 병행 가능"
- 파월 "완전고용 지원 및 인플레 2%에 전념"
- 파월 "통화정책 재조정, 고용시장 강세에 도움"
- 파월 "고용 시장 냉각에도 미국 경제는 괜찮다"
- JP모건 "미 연준, 11월 FOMC서도 빅컷 가능성"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9만…예상치 하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182.9만…3월만 최저
- "연착륙 가능성 높아…미 경기 검증 시간 필요"
- "실업률·고용 악화 시 연준 유연한 대처 예상"
- 연준 위원 19명 중 9명 "올해 75bp 인하 전망"
- 매파 카시카리 "11월·12월 25bp 인하 예상"
- 비둘기 굴스비 "중립 수준 가려면 갈길 멀다"
- 보스틱 "약화 증거 확인 시 공격적 인하 필요"
- 보스틱, 지표 강조…빅컷·스몰컷 가능성 열어놔
- 다음 금리 인하폭…25bp VS 50bp 전망 팽팽
- 골드만삭스 "빅컷이 미 경제 침체 위기 해소"
- JP모건 다이먼 "미 경제, 단기적으로는 비관적"
◇ 지금 미국의 고용시장은 얼어붙고,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있다잖아요. 제조업도 둔화를 지속하는데 이러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게 아닐까요?
- 미 고용 냉각·소비 위축…경기침체 우려 재부각?
-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15개월만 최저
-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예상치 하회
- 9월 서비스업 PMI 55.4…2개월 내 가장 낮아
- 9월 서비스업 PMI 55.4…예상치 55.3 하회
- 미 제조업 업황 둔화 지속·서비스업 확장세↓
◇ 중국도 경기를 살리겠다며 부양책을 내놓고 금리인하에 나섰죠. 미국은 빅컷을 했고, 유럽중앙은행도 10월 금리를 인하할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고 하죠. 한국은행도 10월에는 금리인하에 나설까요?
- "중국도 이례적 금리인하"…한국은행은 언제?
- 신성환 금통위원 "금리인하보다 집값 위험 부각"
- 신성환 금통위원장 "10월 금리인하 가능"
- 신성환 금통위원 "10월 금리인하…솔직히 몰라"
- '금통위원 비둘기 신호'…한은 금리 인하 '초읽기'
- 가계부채 ‘착시효과’ 우려…한은 ‘피봇' 명분 설까
- 한국 7·8월 가계부채, 두 달간 14조 7000억 늘어
- 금통위원 “집값 상승 주시…금리 인하 신중히”
- 최상목 부총리 "한은 금리 결정 최대한 존중한다"
-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 부총리와 오찬 회동
- 10월 금통위 금리 빅딜?…경기부양 VS 금융안정
◇ 이제 국내증시 상황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24일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을 발표했는데, 박스권에 갇혀 지루한 움직임을 보이던 국내증시, 이제는 훨훨 날아갈 수 있을까요?
- '밸류업 지수 도입'…국내증시 박스권 벗어날까?
- 밸류업 지수, 삼전·하이닉스·셀트리온 등 포함
- KRX밸류업지수, 100 종목 편입…30일부터 제공
- KRX밸류업지수, 코스피 67·코스닥 33 종목 편입
- KRX밸류업지수, 현대차 턱걸이·KB금융 탈락
- 밸류업…"저평가 선호 기관에 부담, 수급은 기대"
- "日 기준 삼전·하닉·현대차 탈락"…밸류업 맞나
- 저평가 해소 '밸류업 지수'…연기금 역할 중요
- 증권가 "밸류업보다 세제혜택·금투세 폐지 중요"
- 24일 민주당 금투세 토론…결론 없이 종료
- 모호한 기준…밸류업지수 두고 증권가 '물음표'
- 외국인이 보기에 '밸류업' 아니라 '밸류 다운'
- “소문난 밸류업 지수, 먹을 것 없었네”…주가↓
- “밸류 다운?” 외국계 IB, KRX밸류업 지수 혹평
- UBS “구성 종목 100개 보고 할 말을 잃었다”
◇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기대만큼 강세를 보이지 못하는데…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겨울'을 얘기한 상황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삼성전자, SK하이닉스나 반도체 업황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마이크론 훈풍 불까?
- 젠슨황 주식 매각…모건스탠리 “블랙웰 대량생산”
- "AI 슈퍼사이클" 외치더니…한 달만 전망 뒤집어
- 금감원, '모건스탠리 보고서 전 선행매매' 조사
- 모건스탠리, ASML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모건스탠리, 하이닉스 때리고 TSMC엔 “긍정적”
- '반도체 겨울론'에도 가속페달 밟는 K- 반도체
- '반도체 겨울' 보고서 쇼크…주가 '들쑥날쑥'
- '반도체 겨울' 지나친 비관?…하반기에 '주목'
- 모건스탠리發 '쇼크'에도…K- 반도체, '마이웨이'
-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 보고서 놓고 갑론을박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월 말 3분기 실적 발표에 나서는데, 이달 중 3분기 가이던스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반도체 업황을 두고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동시에 언급되고 있거든요. 위원님께서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 비관론 들이닥친 K- 반도체, '훈풍론' 재입증할까?
- 미 연준 빅컷 효과 삼켜버린 '반도체주의 겨울'
- ‘반도체 겨울’ 보고서에…코스피 등 돌리는 외국인
- 빅컷에 AI 투심 회복 중인데…겨울 두려운 반도체
- 시총 120조 원 증발…K- 반도체 수난시대 언제까지
- 올트먼 낙관론…“인간 뛰어넘는 초지능 곧 등장”
- “모건스탠리 틀렸다” 日, K- 반도체 무한 신뢰
- 마이크론 전망 상향, 반도체 업계 '훈풍론' 재점화
- 삼성전자 3분기 전망…매출 81.8조 영업익 11.7조
- SK하닉 3분기 전망…매출 18.1조 영업익 6.9조
◇ 어제(25일) 장 초반 코스피가 2650선을 넘어서 쭉 상승하다 싶더니, 오후로 들어서자 상승폭을 좁히다 결국 하락으로 전환했어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필요하지만 대장주들은 힘들어하고요. 그래도 올해 코스피가 2700선까지 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 "힘없이 흔들리는 코스피"…올해 2700선 갈까?
- 증권가, 코스피 밴드 전망 하향 조정 잇따라
- "2700선은 꿈?"…코스피 결국 2600선도 이탈
- 대신證 "코스피, 반등해도 박스권 등락 지속"
- 외국인 '셀 코리아', 이달 벌써 4조 넘게 팔았다
- '파월 피벗' 약발 안 받네…코스피 2600선 하회
- '9월 징크스' 코스피에만 혹독…"조정이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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