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로드무비까지 ‘KBS 드라마 스페셜 2024’ 11월 안방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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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을 맞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안방에 상륙한다.
제작진은 "40년의 역사를 이어가며 단막극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올해에도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능으로 똘똘 뭉친 연출진과 작가, 그리고 2025년 K-드라마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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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올해 40주년을 맞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안방에 상륙한다.
1984년 ‘드라마게임’으로 시작한 국내 유일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스페셜’은 40년 동안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K-드라마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 스페셜’은 누적 콘텐츠 IP수만 240편, 배우 1,200명, 작가 및 감독 300명 이상(2010년 이후)이 참여하며 단막극의 상징성을 공고히 했다.
오는 11월 ‘K-드라마의 미래’가 될 연출자, 작가, 연기자들의 등용문이 되고있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한층 더 깊은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매년 신선한 이야기들과 다양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드라마 스페셜 2024’는 다양한 소재에 휴먼 드라마, 로맨스, 로드무비부터 사극, 시대극까지 더해져 단막극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를 비롯해 ‘핸섬을 찾아라’(연출 손석진, 극본 이남희), ‘영복, 사치코’(연출 박단비, 극본 고우진), ‘모퉁이를 돌면’(연출 이해우, 극본 석연화), ‘발바닥이 뜨거워서’(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까지 총 5편이 예정돼 있다.
제작진은 “40년의 역사를 이어가며 단막극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올해에도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능으로 똘똘 뭉친 연출진과 작가, 그리고 2025년 K-드라마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4’는 오는 11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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