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내년 정기총회, 안동서 열린다

김진호 기자 2024. 9. 26.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는 '제21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는 KHCP 정회원 도시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중 안동국제컨벤션센터서 1박2일 개최
[안동=뉴시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25일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4.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제21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내년 9월 중 1박2일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 가장 높은 수준의 건강 달성, 건강형평성 구현 등을 위해 2006년 발족했다. 현재 104개 도시가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안동시는 2007년 협의회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HCP 정기총회는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증진을 위한 회원 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협력하고 추진 사례를 공유한다.

전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는 KHCP 정회원 도시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뿌리 깊은 유교 문화와 사람 중심 인문정신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인문 가치와 성찰은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연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