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Y2K 스타일 완벽 소화…'책임져' 첫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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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D1(정동원)이 Y2K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JD1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한편 JD1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앨범 '책임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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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JD1(정동원)이 Y2K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JD1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컴백 열기를 제대로 끌어올린 것.
레트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D1은 반다나와 스키장갑, 항공점퍼 등을 매치했다. 90년대 말 아이돌스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가르마를 탄 긴 앞머리와 옛 패션잡지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부드러운 미소와 깊은 눈빛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최근 신곡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한편 JD1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앨범 '책임져'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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