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27일 세종의사당 예정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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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27일 오전 세종시 세종동에 있는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한다.
이날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위원인 강준현,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하고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는 세종시 세종동(S-1 생활권)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약 33만㎡)의 약 2배 규모인 63만10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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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27일 오전 세종시 세종동에 있는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한다.
이날 방문은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발족 후 첫 방문으로 의미가 크다.
강준현(세종시 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따르면 우 의장과 건립위원들은 예정 부지 현장을 둘러보고 위원회 2차 회의를 연다.
이날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위원인 강준현,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하고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는 국회법,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등에 따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한 국회의장 직속기구다.
한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는 세종시 세종동(S-1 생활권)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약 33만㎡)의 약 2배 규모인 63만1000㎡다. 추정 사업비는 3조6000억원으로 11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국회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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