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 개최…우수작 28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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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제14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부산실버영상제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신(新)노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11년부터 시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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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제14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가치있는 세월, 같이있는 지금'을 표어로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진행된 영상공모전에는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22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결과 자유주제(영상 부문)는 23편, 노인주제(사진과 스마트기기 활용 동영상 부문)는 19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자유주제 12편과 노인주제 13편, 총 25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자유주제(영상부문) 수상작 중 4편은 다음 달 중 KBS 1 TV '열린채널 부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부산실버영상제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신(新)노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11년부터 시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추진하고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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