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결혼 3년만 임신? “더욱더 특별한 생일♥”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더욱더 특별한 생일'을 맞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손담비는 9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번 생일은 더욱더 특별한 생일 3년째 남편과 생일을 함께해서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흰 셔츠를 입고 큰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스타일링도 덜어냈지만 환한 미소만으로 주위를 밝히는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손담비 앞에는 두 개의 케이크가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손담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관상가는 손담비가 올해 임신할 것이라 예상했고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손담비 모친에게 무언가를 건네고 손담비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돼 임신에 성공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팬들 역시 "임신하신 거 맞나요?", "특별한 생일이라니. 설마 아기?" 등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앞서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라고 알리며 시험관 시술로 몸무게가 7kg 이상 쪘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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