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바르샤 입단 가능성… '은퇴' 슈체스니, "고려하지 않으면 무례한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은퇴를 선언한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현역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는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를 통해 현역에 복귀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현역 은퇴를 선언한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현역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를 통해 현역에 복귀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3일 벌어졌던 2024-2025 스페인 라 리가 6라운드 비야레알전 당시 오른쪽 무릎 슬개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
후보 중 하나가 슈체스니라는 얘기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슈체스니는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테어 슈테겐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하며, 이 선택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헌다"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슈체스니는 2023-2024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와 결별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빅 클럽의 제안을 받게 된 터라 마음이 바뀔 가능성이 큰 듯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